- 중고 피아노를 최고가로 보상해주는 보상판매 이벤트와 24개월 장기 렌탈 서비스도 함께 실시

 
 
세계적인 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다 토시카즈)는 그랜드피아노 할인과 함께 사은품을 증정하고, 중고 피아노를 최고가로 보상해주는 ‘2015 야마하 그랜드피아노 페어’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2 9일부터 3 31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맞은 편에 위치한 ‘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Yamaha Artist Services Seoul)’과 전국 야마하 그랜드피아노 전문대리점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 야마하는 그랜드피아노 전 모델을 특별가에 판매하고, 그랜드피아노 구매 고객에게 야마하 조명 일체형 스피커 ‘LSX-700’을 증정한다. 또한 타사 브랜드를 포함한 중고 피아노를 최고가로 보상해주는 보상판매 이벤트와 그랜드피아노를 최장 24개월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렌탈해주는 소비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야마하는 일반인들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그랜드피아노를 다양하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에 그랜드피아노 전 모델을 전시할 예정이다.
 
 
야마하뮤직코리아 아티스트 매니저 이정아 팀장은 “그랜드피아노는 장인이 일일이 수작업으로 만들어 같은 모델이라도 제품마다 음색과 터치감이 미묘한 차이를 보인다”며, “방문객들이 이러한 차이를 바로 알고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같은 모델 여러 대를 전시해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야마하는 행사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을 초대해 특별 연주회를 개최한다. 피아니스트 임종필(2/28)의 무대를 시작으로 피아니스트 박진우,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첼리스트 김대준으로 구성된 피아노 트리오(3/7)와 피아니스트 벤킴(3/14)의 무대가 펼쳐지고, 피아니스트 함영림, 계명선의 듀오 무대(3/21)와 피아니스트 김영호, 탁영아의 듀오 무대(3/28)가 준비되어있다.
 
 
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kr.yamaha.com)를 참고하거나 야마하뮤직코리아 본사(02-3473-22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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