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밸런타인데이만큼 달콤한 설 선물 ‘슈퍼잼’

 
영국에서 온 무설탕 프리미엄 과일잼 ‘슈퍼잼’이 설 연휴를 앞두고 대폭 할인된 가격의 선물세트 기획 구성으로 나왔다.
 
슈퍼잼의 국내 유통을 맡고 있는 자몽인터내셔널은 5일 대형 소셜커머스 사이트들에 선물세트를 공개하면서 다양한 판매 채널에서 본격적인 슈퍼잼 선물세트 판매에 나섰다. 한 병(212g)에 1만3000원 정가로 백화점이나 프리미엄 매장에서 주로 판매되던 슈퍼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색다르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선물을 찾고 있었다면 주목할 만하다.
 
특히 2015년 설 선물세트의 경우 3종 박스세트 구입 시 10세트를 구매하면 1세트를 추가로 증정하는 구성이 나와서 단체 선물을 고민하던 기업들의 관심이 높다. 또 빵 배달 서비스 ‘브레드베어’와의 협력으로 유명 베이커리의 고급 수제 스콘을 잼과 함께 담아 주는 선물세트도 마련됐다.
 
슈퍼잼은 무설탕, 무방부제의 원칙을 지키는 100% 천연과일잼이다. 14세에 할머니의 잼 레시피를 배워 세계가 주목하는 과일잼 브랜드로 성장시킨 ‘잼보이’ 프레이저 도허티의 ‘10대 창업 신화’로도 유명하며 국내에는 ‘슈퍼잼 스토리’라는 책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슈퍼잼 선물세트는 티켓몬스터, 쿠팡, 위메프 등 3대 소셜커머스와 주요 쇼핑몰에서 판매 중이다. 기타 구매 문의는 슈퍼잼코리아(www.superjam.co.kr, 070-4388-1908)에서 상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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