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취업 취약계층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장애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해 자립생활 유지에 도움을 주고자 2021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52명)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1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총 52명을 모집하며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 미취업 장애인으로 12월 4일 18시까지 모집한다.
 
선발된 참여자는 김포시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및 비영리 장애인단체에서 행정도우미나 복지서비스 지원요원 등으로 활동하게 된다.
 
일반형 일자리는 전일제와 시간제로 나뉘며 전일제 참여자는 1일 8시간 월 급여 1,822,480원, 시간제는 1일 4시간 월 급여 911,240원을 받고 1년간 근무하게 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김포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의 세부내용을 확인하고 신청서류를 구비해 김포시청 노인장애인과나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접수 하면 된다.
 
2021년 장애인 일자리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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