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 제1회 청소년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 ©의정부시 |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수업 등 가정에서의 시간이 많아진 청소년들이 인터넷ㆍ모바일 등의 유해환경 접촉기회가 많아지고 n번방사건 등 인권침해를 당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의정부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정부시청소년지도협의회는 2001년 5월부터 청소년유해환경을 감시하고 비행청소년의 탈선 예방활동을 실시하는 등 특화된 사업으로 청소년 보호활동을 선도해 왔다. 이번 공모전에 선정된 작품들은 10~12월 중 지도위원 활동사진과 함께 유관기관 및 청소년들이 모이는 번화가 등에 전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