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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했을까' 김민준, “거센 파도 같은 사랑을 뿜어내고 있다.”
김정화   |   2020-08-04 [14:35]

 

JTBC ‘우리, 사랑했을까’의 무서운데 섹시한 남자 김민준이 파도 같이 덮쳐오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점령하고 있다.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극본 이승진, 연출 김도형, 제작 JTBC스튜디오, 길 픽쳐스, 이하 ‘우리사랑’)에서 노애정(송지효)을 묵묵히 지켜내고 있는 구파도(김민준). 허나 노애정에게 다가온 다른 세 명의 남자들과는 달리, 노애정이 왜 ‘지켜주고 싶은 사람’이 된 것인지 아직 명확한 이유가 나오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에 김민준이 Jtalk 영상(https://tv.naver.com/v/15108240)을 통해 구파도에게 노애정은 어떤 의미인지 전해왔다.

 

김민준이 바라본 구파도는 “지고 지순한 사랑을 가슴에 품고 있는 인물”. 과거 홍콩 조직에 몸 담을 시절 사랑했던 여인 ‘담자이’를 잃고, “14년이 넘게 지켜내지 못한 사랑에 가슴 아파하고 있다”고. 하지만 지켜줄 수 없어 미안했던 그의 앞에 죽은 담자이와 똑 닮은 운명적인 여인, 노애정이 나타났다. “처음에는 묘하게 닮은 외모 때문에 시선을 빼앗겼지만, 현재는 그녀만큼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라는 것이 김민준의 설명이다. 

 

그래서 “구파도는 견고한 자신만의 성을 만들었다”고. 그 울타리 안에서라면 지난 날의 과오를 반복하지 않고 애정을 지켜줄 수 있다는 것이 구파도만의 ‘애정법’이었다. 노애정과 구파도의 관계에 대해, “과연 어떻게 지켜내 주고 지켜줌으로써 과거에 대한 치유를 받을지, 중점을 두고 봐달라”는 김민준의 당부에는 과거에 대한 속죄 혹은 가슴을 짓누르는 것에 대해 구파도가 보상을 받길 바라는 마음도 담겨있었다. 

 

이번에야말로 기필코 지켜내고 싶은 파도는 애정을 향해 “거센 파도 같은 사랑을 뿜어내고 있다”고 전해 기대를 더했다. 밀린 사무실 월세를 애정 모르게 해결하고, 톱배우 주아린(김다솜)을 섭외할 수 있게 도와준 일들이 모두 파도만의 사랑에 해당했다. 든든한 벽 같은 인물로서 애정이 힘들 때마다 쓰러지지 않게 뒤를 단단히 받치고 있는 파도의 애정법이 뭉근한 여운을 남기고 있는 이유였다. 김민준 또한 “가장 힘들 때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사람한테 마음이 끌리지 않을까”라며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노애정이 구파도에게 매력을 느낄 것”이라 해석했다. 

 

마지막으로 “사랑은 인류의 숙제인 것 같다”는 김민준. “그래서 ‘우리사랑’을 보며 가슴 속에 있는 혹은 지금 당장하고 있는 그런 사랑에 대해서 한번쯤은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지 않을까”라는 희망을 전했다. 또한 “각자 보는 관점이 다른 드라마”, “그래서 그 드라마를 같이 공유한 사람이 만나 드라마 얘기를 할 때, 각자의 생각이 부딪히는, 대화하고 토론할 수 있는 그런 드라마가 좋은 드라마”라며, “‘우리사랑’이 ‘난 이렇게 생각해’라는 대화들이 오갈 수 있는 좋은 드라마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자신감을 내비쳐 “사랑에 대한 정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우리사랑’의 향후 전개에 기대감이 솟구친다. 

 

‘우리사랑’은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Jtalk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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