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샛별이’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웃음+열정 가득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극본 손근주/연출 이명우/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는 24시간 편의점을 배경으로 순한맛 점장 최대현(지창욱 분)과 매운맛 알바생 정샛별(김유정 분)의 코믹 로맨스다. 웃음과 감동이 버무려진 1+1 꿀맛 조합을 선보이며, 첫 방송부터 7주 연속 전체 미니시리즈 1위를 굳건히 하며 안방극장의 사랑을 받고 있다.
 
종영까지 단 2회 남은 ‘편의점 샛별이’는 최대현과 정샛별의 마지막 이야기가 해피 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최대현의 편의점을 직영점으로 전환시키고, 정샛별을 편의점에서 쫓아내라는 유연주(한선화 분)의 계획이 예고돼 긴장감을 자아낸 것이다. 최대현과 정샛별은 사랑과 행복을 지켜낼 수 있을지, ‘편의점 샛별이’ 마지막 이야기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8월 4일 공개된 ‘편의점 샛별이’ 촬영 비하인드컷은 다가올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배우들의 열정, 웃음 가득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금까지 촬영 모습들이 담겨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촬영 내내 밝은 에너지를 잃지 않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다. 촬영 장면을 모니터링하며 웃음이 빵 터진 지창욱, 김유정의 모습을 비롯해, 김유정-솔빈(정은별 역)-서예화(황금비 역)의 장난기 가득한 사진 촬영 모습, 찰떡 케미를 자랑하는 음문석(한달식 역)과 서예화 커플, 그리고 미소를 머금고 있는 한선화(유연주 역), 김선영(공분희 역), 이병준(최용필 역)의 모습도 화기애애함을 자랑한다.
 
또한 진지하게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지창욱, 김유정의 모습도 포착됐다. 대본을 보며 서로 의견을 나누고 꼼꼼하게 장면을 모니터링하는 등 모든 배우들의 노력이 극중 더 좋은 장면과 연기가 나오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배우들의 열정 가득한 모습들을 살펴보니, ‘편의점 샛별이’ 팀이 다 함께 만든 드라마의 마지막 이야기는 어떠할지, 남은 2회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15회는 8월 7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편의점 샛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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