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통복동 단체장협의회(회장 황규순)는 통복동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방역조를 편성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통복동 단체장협의회는 2개 단체씩 방역조를 편성하여 지난 11일에는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가, 12일에는 청소년지도위원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가, 13일에는 주민자치위원회와 의용소방대가 소독활동을 실시했으며,14일에는 통장협의회와 자유총연맹 회원들의 방역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황규순 회장은 “방역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평택시 공무원과 함께 우리 지역의 ‘코로나19’ 위험이 종식되길 바라는 마음에 통복동 단체 회장님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표광오 통복동장은 “자발적으로 방역활동에 나서주신 통복동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민관 합동 방역활동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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