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가 호텔 CEO가 됐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1일 도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난 단지 부산에서 작은 외국인 학교들 다니던 아이였다. 하지만 지금은 작지만 큰 멋진 호텔을 소유하고 있다. 삶은 마라톤이다 계속 뛰다보면 멀리 와있다"고 밝혔다.

같이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호텔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도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일명 '도끼 호텔'로 불리는 이 호텔은 부산 수영구 광안리에 위치한 '베스트 루이스 해밀턴호텔 광안점'이다.

이 호텔은 지하 1층부터 지상 15층까지 총 50실 규모로 비즈니스형 부티크 호텔이다.

특히 해당 호텔에는 '일리네어 도끼 스위트룸'이라는 도끼의 이름을 딴 객실도 있으며, 이 객실은 광안리 해변 뷰를 자랑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 정말 멋있다" , "꼭 가봐야지" , "호텔 CEO 대단하다" ,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도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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