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 덕후생활」, 청년의 재능이 청소년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지역 멘토링 -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에서는 오는 8월 18일까지 특정 분야(사진, 공예, 댄스, IT, 스포츠 등)에 마니아 이상의 열정과 전문성을 가진 만19세~34세 이하 청년들의 조직인‘청년 덕후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덕후단’은 글로벌IT기업 NHN과 함께 하는 성남시청소년재단의 CSR사업(사회공헌활동)이자, 충분한 여가활동을 즐기기 어려운 청소년과 청소년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한 멘토링 프로그램 「청년 덕후생활」을 비대면 온·오프라인으로 직접 진행하게 된다.
 
‘청년 덕후단’은 참여 청년들에게 본인의 재능이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성장에 긍정적 요소로 작용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할 것이며, 동시에 사회구성원으로서 소속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예정이다.
 
성남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청년의 재능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청년 덕후단’ 활동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여가 시간의 불충분 및 학업의 스트레스로 심신이 지친 청소년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각자의 삶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청년 덕후생활」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유선으로 문의(☎031-729-903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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