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의 톡톡 환경교실」, 「꿈꾸작, 나는야 꿈꾸는 꼬마 그림책 작가!」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19일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0년 하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구 환경을 이해하고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함께 찾아보는 「창의 톡톡 환경교실」과 다양한 그림책을 감상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을 만들어보는 「꿈꾸작, 나는야 꿈꾸는 꼬마 그림책 작가!」 2개 강좌가 운영된다.
 
접수는 7일 오전 10시부터 원주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거리두기,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웨이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