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이 신정환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말 테니스"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수 윤종신, 성시경, 신정환과 배우 정은표와 유준상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함께 테니스를 마친 뒤 인증샷을 남긴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오랜만에 동료들과 함께 있는 모습을 드러낸 신정환이 눈길을 끈다.
 
신정환은 과거 불법 도박 및 뎅기열 거짓말 논란으로 연예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지만 '인맥 논란'에 휩싸이자 지금까지 별다른 연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한편 신정환은 2014년 12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해 3년 만에 첫아들을 얻었다.
 
결혼 후 SNS를 통해 가족과 함께 하는 일상 사진과 근황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출처 - 윤종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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