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의 여유로운 일상 모습이 담긴 내추럴한 화보가 공개되어 화제다.
 
평소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며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 잡은 윤승아는 프랑스 파리에서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내추럴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윤승아는 화이트 스커트에 네이비 드레스를 레이어드하고 트렌디한 라피아 햇을 착용하는가 하면, 헬렌카민스키 화이트 카프탄에 라피아 소재의 클로슈와 가방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서머 리조트룩을 완성했다.
 
특히 윤승아가 착용한 네이비 드레스와 화이트 카프탄, 그리고 라피아 소재의 햇과 가방은 모두 헬렌카민스키 제품으로, 수영장이나 해변에서 수영복 위에 걸치기 좋은 카프탄과 셔츠형 린넨 드레스는 여성스러운 바캉스룩을 완성시켜 준다. 또 서머 시즌 잇 아이템인 라피아 소재의 햇과 가방은 여름철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윤승아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여리여리 윤승아, 카프탄이랑 린넨 드레스 완벽 소화”, “역시 여름에는 라피아 가방이랑 모자 필수”,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비현실적인 분위기의 화보”, “이번 여름휴가에는 수영복 위에 카프탄 도전해봐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의 더 많은 화보는 마리끌레르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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