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정원이 이른 아침부터 눈부신 미모로 공항을 빛냈다.
 
패션 매거진 ‘나일론’ 8월호 화보 촬영 차 19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독일 베를린으로 출국한 차정원은 세련된 데님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정원은 레터링이 새겨진 바이올렛 컬러 티셔츠에 플랙 데님 팬츠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분위기의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화이트 부츠와 트렌디한 스퀘어백을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차정원이 착용한 팬츠는 캐주얼 데님 브랜드 ‘플랙(PLAC)’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딥한 인디고 블루컬러에 슬림 일자 쉐입으로 허벅지를 감싸 편안한 착용감과 다리가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제공한다.
 
< 사진 제공 : 플랙(PLA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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