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3일 한 매체는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지난달 출산했으며, 2주 전 산후조리를 마치고 귀가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두산매거진 측은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앞서 조수애는 지난해 12월 8일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올해 1월 "임신 21주 차"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조수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파서 입원 한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 5개월 아니기도 하지만.. 축하 고마워요"라며 부정도 긍정도 아닌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한편 조수애는 2016년 JTBC에 입사했다. 지난해 11월 결혼 소식이 알려지기 전 퇴사했다.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이다. 두산 광고계열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 겸 두산그룹 전무이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사진 출처 - 조수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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