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유백이’김지석-전소민-이상엽의 센스만점 친필 첫방 독려 문구가 본 방송 전부터 폭풍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겁나 재밌응께~ 안 보면 쪼까 거시기항께~ 톱스타 유백이 본방사수 꼭”이라는 전소민의 유쾌한 메시지가 본방사수를 욕구를 절로 불러일으킨다.
 
오늘(16일) 밤 11시 첫 방송하는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극본 이소정·이시은/연출 유학찬/제작 tvN)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 그런 가운데 ‘톱스타 유백이’ 측이 김지석-전소민-이상엽의 자필 메시지를 공개해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한데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김지석-전소민-이상엽은 유쾌한 메시지와 카메라와의 초근접 아이컨택으로 첫 방송을 앞둔 설렘을 전하고 있는 모습.
 
김지석은 “불금엔 톱스타 유백이와 함께♥”라며 유아독존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로써 불금을 책임질 강력할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전소민은 “겁나~ 재밌응께~♥ 안 보믄 쪼까 거시기 항께~ 톱스타 유백이★ 본방사수! 꼭”이라는 센스만점 멘트로 웃음을 자아낸다. 극 중 100% 청정 섬처녀 ‘오강순’으로 분한 전소민은 여배우로서 쉽지 않은 민낯 투혼과 구수한 사투리 연기를 예고한 바, 그녀의 목소리가 자동 음성 지원되는 듯한 자필 메시지를 통해 드라마에서 펼칠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상엽은 “본방사수! ‘톱스타 유백이’ 대박 가즈아”라며 여즉도 최고의 톱스타다운 에너지 넘치는 메시지로 시청률 대박을 기원,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을 것을 예고한다.
 
무엇보다 남다른 케미가 느껴지는 김지석-전소민-이상엽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광대를 절로 들썩이게 만든다. 특히 방송 전부터 환상의 단짠 케미를 예감하게 하는 세 사람의 연기 호흡과 좌충우돌 섬 생활기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tvN ‘톱스타 유백이’ 제작진은 “김지석-전소민-이상엽 세 배우가 실제 섬에서 함께 촬영을 한 만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특급 케미를 자랑한다. 완벽한 이들의 연기 합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하며 “유학찬 감독의 진두지휘 아래 스태프와 배우 모두 유쾌한 문명충돌 로맨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촬영했다. 여즉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매회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할 드라마가 될 것이다. 첫 방송에 많은 기대와 시청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는 오늘(16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스틸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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