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 김구라가 통 큰 구라 오빠로 변신해 옥주현과 친남매 케미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는 영국의 대표적인 록 밴드 ‘비틀즈’ 굿즈 쇼핑으로 오빠 미를 발산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오는 16일 금요일 밤 8시 50분 방송될 로드 토크 버라이어티 MBC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에서는 김구라와 옥주현이 록 밴드 ‘비틀즈’의 굿즈 쇼핑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김구라는 전설적인 록 밴드 ‘비틀즈’가 재킷 앨범을 찍었던 애비로드에서 ‘비틀즈’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 놓는다. 그는 소장하고 있던 비틀즈 LP 판을 꺼내 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구라는 애비로드근처에 있는 ‘비틀즈’ 굿즈를 파는 상점에서 ‘츤데레 구라 오빠’의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무심하게 사고 싶은 것들을 가져오면 사주겠다고 말했고 이에 옥주현은 “사고 싶은 게 점점 늘어나는데?”라며 열정적인 의욕을 내비춰 김구라의 예상에 빗나가는 천진난만한 매력을 방출 시켰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심하게 지갑을 열고 있는 김구라와 한껏 신난 옥주현의 모습이 담겨있어 친남매 포스를 자아내고 있다. 옥주현은 다 가지고 오라는 김구라의 말에 행복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츤데레 구라 오빠’잡는 옥주현과 함께 친남매 포스를 내뿜은 김구라는 ‘토크 노마드’ 영국 편에서 이동진에 버금가는 영화, 음악, 소설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김구라가 옥주현과 친남매 케미를 발산하는 모습과 감성 넘치는 영국 이야기가 함께하는 명장면 산책은 오는 16일 금요일 밤 8시 50분 방송되는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을 통해 공개된다.
 
명장면 속으로의 산책을 표방하는 자유로운 감성 충전 로드 토크쇼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은 진짜사나이300, 나 혼자 산다로 이어지는 MBC 금요예능존의 첫 스타트를 끊는 프로그램으로, 영화, 드라마, 음악, 문학작품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 분야를 두루 다루는 노마드들의 깊이 있는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힐링과 감동을 선사하고있다.
 
<사진제공- MBC ‘토크 노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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