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이 출산 소식을 전했다.
 
13일 진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기와 만났어요. 기쁜소식 전합니다. 힘든 난산으로 이제야 소식 전합니다"라며 출산했음을 밝혔다.

이어 아이의 발 사진과 함께 "회복하고 있어요.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께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쁜 아가랑 행복한 모습 기대할께요" , "몸조리 잘하세요" , "진신 축하합니다" , "난산이라니 고생했을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진세연은 지난 2014년 9살 연상의 남편과 혼인신고 후, 3년 뒤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9월 SNS를 통해 "2018년을 제 인생의 화양연화로 기억해야할 것 같다. 곧 세상에 태어날 아이와 함께 올 한해를 마무리 하려한다"며 임신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진세연은 2007년 영화 '이브의 유혹-좋은 아내'로 데뷔 후, 올해 5월 개봉한 영화 '독전'을 통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사진 출처- 진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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