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민지가 분위기 있는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간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차민지가 자동차 광고 현장에서 ‘도시 여자’다운 도회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민지는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으로 한층 더 분위기 있는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흠 잡을 곳 없는 옆태가 돋보이는 컷에서는 시크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과시해 눈길을 끈다.
 
차민지는 이날 광고 촬영 현장에서 ‘냉미녀’ 느낌의 도도한 외모와는 다르게, 발랄한 반전 매력으로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그간 KBS2 <고백부부>, <선녀가 필요해>, <공주의 남자>,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 있는 연기로 입지를 다져온 배우 차민지는 현재 OCN 새 토일 오리지널 <프리스트>(연출 김종현/극본 문만세/제작 크레이브웍스)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차민지는 이번 작품을 통해 초현실적인 현상이 만들어내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파헤치는 형사 ‘장경란’ 역을 맡아, 여태 선보이지 않았던 캐릭터로 연기 변신을 꾀한다고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차민지는 출연하는 OCN 오리지널 <프리스트>는 <플레이어> 후속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출처 - 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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