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댄스배틀 ‘댄싱하이’ 어벤저스 코치 군단 저스트 절크-리아킴-이기광-호야-이승훈이 이번 주 각자의 팀원인 10대 댄서와 함께 본격 팀 배틀을 시작하는 가운데 5팀 5색의 케미가 폭발하는 팀별 프로필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오는 21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10대들의 댄스배틀 KBS 2TV ‘댄싱하이’는 대한민국 방송 최초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대 댄서들이 댄스 배틀을 펼칠 예능 프로그램. MC 정형돈과 막강 댄스코치 군단 저스트 절크-리아킴-이기광-호야-이승훈이 춤을 사랑하는 10대들의 꿈과 열정으로 장식될 댄스 배틀 여정에 함께한다.
 
‘댄싱하이’ 측은 20일 5팀 5색의 개성이 넘치는 팀별 프로필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주 호야 코치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NCT 지성이 ‘센터 지성’으로 변신한 모습도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저스트 절크 팀은 국가대표급 칼각을 자랑하는 댄스 코치와 10대 댄서들이 팀워크의 진수를 보여주듯 딱 떨어지는 각도와 화려한 포즈로 눈길을 끈다. 국제 무대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서 놀라운 칼군무를 보여준 저스트 절크와 10대 댄서들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TOP10에 든 실력파 10대 댄서가 대거 포진해 있는 리아킴 팀은 ‘댄싱하이’내 공식 어벤저스 팀으로 불리고 있는 만큼 강렬한 포스를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이기광 코치 팀은 남다른 스웨그 속에서 코치와 10대 댄서가 완벽 하모니를 이루고 있어 시선을 모으는가 하면 ‘댄싱하이’ 비주얼 팀으로 꼽히는 호야 팀에는 10대 댄서로 변신한 NCT 지성이 ‘센터 지성’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승훈 코치 팀은 놀라운 왁킹 실력으로 시청자에 눈도장을 찍은 화제의 10대 댄서 오동교와 이승훈 코치가 나란히 합장 포즈를 취하고 있어 유쾌한 에너지로 웃음을 유발한다.
 
앞서 지난 16일 진행됐던 녹화 현장 3번째 기습 V라이브에서 다섯 팀의 코치들은 ‘댄싱하이’ 공식 서포터즈 ‘HIGH5’ 공개 모집에 적극 어필하며 팀명을 공개했던 상황. 저스트 절크 팀은 ‘칠비(칠색조의 비상)’, 리아킴 팀은 ‘일곱 빛깔 무지개’, 이기광 팀은 ‘픽션’, 호야 팀은 ‘힐링 캠프’, 이승훈 팀은 ‘북두칠성’이라고 각 팀의 개성만큼이나 다양한 팀명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특히 5팀의 프로필 컷이 공개된 가운데 ‘댄싱하이’의 공식 서포터즈 ‘HIGH5’ 공개 모집도 진행 중이어서 ‘댄싱하이’의 10대 댄서들을 응원하고 싶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공식 서포터즈 관련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V앱 ‘댄싱하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숨길 수 없는 실력과 잠재력까지 고루 갖춘 10대 괴물 댄서들이 등장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댄스 배틀을 펼칠 댄싱하이 3회는 오는 21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2TV ‘댄싱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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