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을 환하게 밝힌 배우 유이의 공항패션이 주목 받고 있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의 7월호 화보 촬영 차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한 유이는 늘씬한 몸매에 어울리는 세련된 스타일링과 시원하고 밝은 미소로 등장하여 공항 내 취재진과 공항 이용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이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점프수트를 착용하고 화이트 쇼퍼백으로 경쾌한 분위기의 공항패션을 연출했으며, 블랙 컬러에 골드 문양 디테일이 돋보이는 이파네마 플립플랍으로 세련된 바캉스 여신룩을 완성했다. 유이가 착용한 슈즈는 브라질 플립플랍 브랜드 ‘이파네마’의 제품으로 슈퍼모델 지젤 번천(Gisele Bundchen)을 비롯해 디자이너 칼 라커펠트(Karl Lagerfeld), 건축가 자하 하디드(Zaha Hadid)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한 상품을 선보이며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사랑받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산업디자이너 필립스탁과 콜라보레이션한 이파네마위드스탁(IPANEMA WITH STARCK)라인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유이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플립플랍 디자인이 특이하고 예쁘네”, “비율이 다 한 몸매”, ”화보도 기대되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이는 최근 종영한 MBC 주말극 ‘데릴남편 오작두’에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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