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와 류필립이 이미 법적부부가 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7일 미나와 류필립은 올해 초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는 소식을 전했다.
 
두사람의 자세한 이야기는 오늘(7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풀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주 방송되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에서는 연애초기 주변의 호기심 어린 시선에도 불구하고 예쁜 사랑을 키워가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 된 미나와 류필립이 품절남녀가 되어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으로 두 사람이 꾸며갈 살림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방송을 앞두고 '살림남'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류필립과 미나가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한 풀스토리와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이 최초 공개 될 예정이다"라 전하며, "부부로서 첫발을 내딛은 두 사람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17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사랑에 빠진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2015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후, 방송과 공식석상에 함께 참석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두사람의 달달한 전원 살림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는 '살림남2'는 오늘(7저녁 8 55 KBS 2TV 통해 방송된다.
 
<사진 출처 - 미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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