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와 최태준이 열애를 인정했다.

7일 한 매체는 "박신혜와 최태준이 1년 남짓 열애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박신혜과와 최태준의 소속사는 "박신혜와 최태준이 작년 연말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며 힘이 되어주는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는 "최근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 두 사람을 따뜻하고 애정어린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박신혜와 최태준은 지난해 5월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첫 열애설이 제기됐다. 당시 "두 사람은 친한 동료일 뿐이다" 라며 부인한 바 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해 영화 '침묵' 개봉 이후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최태준은 지난 2001년 드라마 '피아노'로 데뷔 후, 드라마 '엄마의 정원' , '옥중화' , '수상한 파트너' 등에 출연했다.
 
<사진 제공 - 박신혜, 최태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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