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의 봄 향기 가득한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7일 오전 컨템포러리 감성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는 새롭게 발탁한 뮤즈 정유미와 함께한 2018 SS 광고 캠페인 컷을 공개했다.
 
오는 10일 첫 방송 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라이브’에서 순경 한정오 역을 맡아 짧은 헤어스타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정유미는 이번 화보를 통해 평소 그녀가 가지고 있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내세우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 정유미는 따스한 봄 햇살과 어울리는 레이스 블라우스와 패턴 스커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여성미가 돋보이는 룩을 연출하는가 하면, 플라워 슬립 원피스와 함께 싱그러운 봄 여신으로 변신해 상큼한 꽃미모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데님 셔츠, 원피스를 활용한 캐주얼한 봄 스타일링으로 따라하고 싶은 데이트룩을 제안하며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이 외에도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원피스와 베레모를 매치해 청순함과 유니크함이 동시에 묻어나는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화보를 통해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첫 뮤즈 활동을 시작한 정유미는 앞으로 브랜드 뮤즈로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8SS 광고 캠페인 속 정유미가 매치한 아이템은 써스데이 아일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써스데이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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