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여제 벤이 이번 생은 처음이라 OST 여덟 번째 주자로 발탁됐다.
 
벤은 21일 낮 12시에 공개되는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연출 박준화, 극본 윤난중) OST Part 8 갈 수가 없어에 참여, 또 한 번 OST 퀸다운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벤의 갈 수가 없어는 극 중 주인공인 윤지호(정소민 분)의 전반적인 감정선을 바탕으로 쓰여진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너무 슬프지만 우울해할 수 없는 윤지호의 복잡다단한 감정들을 벤 특유의 섬세하고 풍부한 감성으로 담아냈다.
 
특히, 이번 곡은 드라마 또 오해영, 내성적인 보스, 힐러, 프로듀사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OST 퀸 대열에 합류한 벤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특유의 청아하고 깨끗한 음색이 어우러져 곡의 퀄리티를 한층 끌어올렸다.
 
‘갈 수가 없어는 발매 전부터 방송에 실리며, 국내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이번 생은 처음이라 OST 벤 키워드를 시작으로 곡의 일부 가사인 오늘처럼 하루를 참아도 등이 연관 검색어로 오를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곡이라 발매를 향한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벤은 솔로 여가수로 활약하며, 퍼펙트 싱어, 불후의 명곡,드라마 등 다수의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폴박적인 가창력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엽기적인 그녀, 내성적인 보스, 구르미 그린 달빛, 연애말고 결혼, 힐러, 프로듀사, 오 나의 귀신님 등 다수의 OST에 참여, 또 오해영의 꿈처럼으로 13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우며 OST 퀸으로 자리매김했다. 가수 외에도 뮤지컬 데스노트에 출연해 뮤지컬 배우로도 신고식을 치르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벤이 참여한 이번 생은 처음이라 OST Part 8 갈 수가 없어는 오늘(21일) 정오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제공 = 메이저나인>
저작권자 © 뉴스웨이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