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유천과 황하나의 결혼식이 또다시 연기됐다.
 
지난 12일 모 매체는 당초 9월20일로 예정돼 있던 박유천과 황하나의 결혼식이 늦춰졌다고 보도했다.
 
박유천은 이달 10일에서 20일로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
 
이에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결혼식이 연기가 된 것 맞다. 결혼식이 9월에 진행되진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오는 21일은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허위 고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 측의 기자회견이 예정 돼 있다.
 
일각에서는 박유천의 결혼 연기가 이날의 기자회견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4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와의 결혼소식을 알렸다. 
 
<사진출처 -JYJ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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