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덩이 프로젝트’ 헨리 써니, 남사친-여사친의 정석! 케미 굿!

김병화 2017-09-13


‘눈덩이 프로젝트’에 역대급 듀엣커플의 역대급 듀엣송이 탄생했다. 헨리와 소녀시대 써니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절친 케미를 선보이며, 신곡 ‘쟤 보지 마’를 완성시켰다.

 

지난 12일 방송된 Mnet ‘눈덩이 프로젝트’(CP 여운혁/연출 이예지, 김동욱) 11회에서는 헨리와 써니가 ‘황혼’을 주제로 하는 신곡 ‘쟤 보지 마’를 함께 작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망의 마지막 라운드인 ‘신곡대결’을 위해 헨리와 써니가 의기투합했다.

 

앞서 3라운드 대결을 앞두고 미스틱과의 만남 자리에 홀로 등장했던 헨리는 써니를 파트너로 낙점하고는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기 시작했다. 헨리는 여러 명의 작곡가가 의견을 모아 작곡하는 ‘SM’ 특유의 작곡 방식인 ‘송 캠프’를 통해 신곡을 작곡했는데 이 노래가 듀엣곡이었던 것. 헨리는 여자 가수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에 처했다.

 

이에 써니를 만난 헨리는 “난 너 밖에 없어”라며 적극적으로 ‘눈덩이 프로젝트’의 합류를 제안했다. 써니 맞춤형 커피를 사오는가 하면, 써니의 풀어진 운동화 끈을 묶기 위해 기꺼이 무릎을 꿇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직접 고기를 구워 입에 넣어 주는 등 써니의 마음을 사기 위해 온몸을 바쳐 웃음을 선사했다.

 

반면 ‘눈덩이 프로젝트’ 애청자를 자처한 써니는 “프로듀서인 헨리가 늘 갑은 아님”을 보여주겠다며 ‘프로듀서 잡는 아티스트’ 써니로 분해 폭소를 자아냈다.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며 탄생된 헨리와 써니의 갑을 케미는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하며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작업에 기대감을 높였다.

 

헨리의 끈질긴 합류 제안을 가까스로 수락한 써니는 헨리와 머리를 맞대고 ‘황혼’을 주제로 가사를 쓰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실제 연인이 된 것처럼 몰입해 늙고 주름이 생겨도 사랑을 약속하는 내용을 주고 받아 눈길을 끌었다. 제목은 ‘쟤 보지 마’로 정해졌다. 이는 ‘한 눈 팔지 말라’는 의미와 더불어 ‘계산하지 말라’는 ‘재 보지 마’로도 읽혀져 감탄을 자아냈다.

 

이처럼 파이널 라운드인 신곡 대결을 앞두고 ‘SM’과 ‘미스틱’의 ‘황혼’을 바라보는 시각이 극명한 가운데 헨리와 써니의 독특한 ‘갑을 케미’와 함께 음악에 있어서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한없이 진지해지는 모습은 15일(금) 공개될 헨리과 써니의 듀엣곡 ‘쟤 보지 마’에 대한 기대로 이어지고 있다. .

 

방송이 끝난 후 각종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헨리 음악 작업 하는 거 처음 보는데 멋지네! 설레!”, “음악 하는 진지한 모습에 예능 속의 헨리까지! 헨리는 진짜 못 하는 게 없네. 대단해~”, “눈덩이 지금까지 보던 거 중 제일 빵터진 듯! 헨리랑 써니 케미 정말 재밌네요“, “노래 궁금하다. 빨리 듣고 싶엉~”, “쟤 보지마 제목 좋다. 의미도 재밌고! 오늘도 헨리-써니 케미 굿! 굿!”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SM과 미스틱의 첫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눈덩이 프로젝트’는 오늘(13일) 네이버 TV와 네이버 V LIVE를 통해 67,68회가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Mnet을 통해서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눈덩이 프로젝트’ 11회 캡쳐

 

기사입력 : 201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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