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세진의 ‘바자’ 화보와 촬영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28일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8월호와 함께한 박세진의 화보와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창간호를 맞이한 바자의 ‘바자가 사랑하는 24인’으로 선정된 박세진은 이번 화보에서 유니크한 매력으로 또 한 번 화보장인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또한 함께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박세진은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올백 헤어스타일에도 작은 얼굴과 조화로운 이목구비로 눈길을 사로잡는데 이어 슈퍼모델 출신다운 완벽한 자태로 베이지 톤의 점프수트 의상을 스타일리쉬하게 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포즈와 시선처리로 그녀만의 시크하면서도 소녀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현장에서도 박세진은 올백 머리를 하고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땋은 머리로 귀여운 느낌을 더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 냈다고. 그러나 프로페셔널하게 이어나간 화보 촬영과 달리 메이킹 촬영이 시작되자 부끄러운 미소를 짓는 등 수줍은 반전 매력으로 현장에 웃음꽃을 피웠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세진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바자, 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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