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담는 안산 四季의 매력’…올 10월31일까지 촬영한 작품 대상

 
▲ 윤화섭 안산시장(앞)이 지난해 열린 제12회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전시회에 참석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안산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대부도의 관광자원과 다채로운 안산의 사계절을 담아내기 위한 ‘제13회 안산관광사진 전국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에 관심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 분야는 일반(스마트폰 포함)과 드론분야로 나뉘며 주제는 안산의 자연, 사람들, 상징물, 역사 등 안산을 알릴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상관없다.
 
안산의 사계절을 모두 담을 수 있도록 지난해 10월1일부터 올해 10월31일까지 촬영한 작품에 한해 출품 가능하다.
 
작품 접수는 칼라 및 흑백(11″×14″) 필름, 디지털카메라로 촬영된 원본사진으로 1인당 4점까지며, 오는 10월12일부터 11월4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입상작은 심사를 거쳐 ㈔한국사진작가협회 안산지부 홈페이지(www.paskansan.com)를 통해 11월16일 발표될 예정이다.
 
우수작품은 ▲금상(1점, 상금 150만원) ▲은상(2점, 각 70만원) ▲동상(3점, 각40만원) ▲가작(4점, 각30만원) ▲입선(80점, 각10만원) 등으로 시상되며, 상패가 함께 주어진다.
 
수상작은 12월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 동안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제2전시실에서 전시되며, 향후 안산시 관광안내 홍보물 및 시 홈페이지 게재 등 다양한 방식의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www.ansan.go.kr) 공고사항을 확인하거나 ㈔한국사진작가협회 안산지부(031-483-5852)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웨이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