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현주가 브라운관을 넘어 광고계까지 장악했다.
 
다수의 작품 속 자연스러운 연기와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과시하며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배우 백현주가 KB국민은행 통신 브랜드 Liiv M(리브 모바일)’ 광고 비하인드 컷을 공개, 눈길을 모은 것.
 
공개된 사진에는 ‘동백꽃 필 무렵’의 옹벤져스로 변신한 백현주의 모습이 담겼다. 특유의 익살맞은 의상부터 강렬한 색감이 돋보이는 트레이닝복까지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백현주는 친근함과 유쾌한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또한, 손하트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는 백현주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미소 짓게 만들기도.
 
백현주는 지난해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를 비롯해 ‘60일, 지정생존자’, ‘동백꽃 필 무렵’, ‘검사내전’, 연극 ‘비평가’ 등에 출연, 브라운관과 무대를 오가며 끊임없는 작품 활동을 펼쳤다. 특히, 화제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선 일명 알타리 아줌마 ‘오지현’으로 등장, 하이톤 목소리와 능청스러운 연기로 없어서는 안 될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터.
 
이처럼 쉴 틈 없는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백현주는 특유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으로 안방극장은 물론, 광고계까지 섭렵하고 있다. 이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기반으로 다양한 작품 속 보여준 백현주의 다채로운 매력이 인정받고 있다는 관계자의 전언.
 
한편, 백현주는 tvN ‘하이바이, 마마’, SBS ‘아무도 모른다’ 등에 캐스팅돼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빅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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