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려분들의 노력과 희생에 감사, 기억하고 응원하겠다”
격려물품은 정부합동지원단과 시의 소통망 역할을 하기 위해 자원 입소해 동고동락한 시 소속 이수엽 문화유산과장을 통해 전달됐다. 준비된 음식은 묵묵히 맡은바 임무를 수행 중인 행안부, 복지부 등 7개 기관 총 82명의 비상근무자에게 작지만 뜻깊은 저녁식사로 제공됐다. 오 시장은 “아산시는 여러분의 노력과 희생에 감사드리며 함께한 여러분을 기억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주말 퇴소예정인 우한교민을 환송하기 15일, 16일 오전 양일간 경찰인재개발원 인근에 마련된 아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일원해서 우한교민 환송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