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배정남이 화보를 방불케 하는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영화와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배정남이 11월 1일(금) 오전 영화 ‘영웅’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라트비아로 출국했다.
 
특유의 모델 포스로 등장과 동시에 공항을 런웨이로 만들어버린 배정남은 블랙 컬러 팬츠와 레더 자켓, 비니를 활용한 올블랙 패션으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발산하며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차콜 컬러 폴리스 캐리어를 매치해 공항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이 날 배정남이 선택한 캐리어는 이탈리아 토탈 패션 브랜드 ‘폴리스(POLICE)’의 19FW 신제품 ‘썬라이즈(SUNRISE)’이다. 썬라이즈는 독일 바이엘사 정품인 100%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뛰어난 내구성과 유연성을 자랑하며, 핸들과 전면 로고에 레드 컬러 포인트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여기에 TSA 락 작금 장치와 이중 지퍼를 적용해 보안을 강화했다. 또 확장 지퍼와 360도 듀얼 휠, 그리고 내부 수납공간으로 실용성과 편리성을 높였다. 사이즈는 20형 기내용과 26형 화물용으로 선보였으며, 컬러는 실버, 차콜, 옐로, 네이비 4가지로 구성됐다.
 
배정남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공항패션의 완성은 캐리어”, “배정남 걷기만 해도 화보네”, “배정남 캐리어 고급스럽다”, “모델 출신은 다르네! 남다른 패션 소화력”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정남은 영화 ‘오케이! 마담’과 ‘미스터 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뮤지컬 영화 ‘영웅’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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