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청순한 미모와 늘씬한 각선미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선미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레이스 디테일의 써스데이 아일랜드 미니 원피스에 내추럴한 베이지 컬러 니트 카디건을 걸쳐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사랑스러운 미니 원피스로 11자 각선미를 강조하고, 좌우 언밸런스 디자인의 트렌디한 로브 카디건으로 감각적인 패션 센스까지 뽐낸 모습에서는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
 
선미가 사복 패션으로 선보인 니트 카디건과 블라우스는 모두 ㈜지엔코에서 전개하는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 TI)’ 19FW 신상으로 알려졌다. 특히 선미 카디건은 써스데이 아일랜드에서 캐시미어 니트 전문 브랜드 PLUSH’MERE(플러쉬미어) 브랜드와 콜라보하여 새로 출시한 프리미엄 니트 라인이다. 컨템포러리한 감성에 고급스러운 캐시미어 소재감이 올 가을 겨울 데일리룩으로 편하게 연출하기 좋아 많은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출처 - 선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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