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지도자 자율방역반(회장 마익수)은 지난 10일 관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연무소독을 실시했다.
 
이날은 8~11통 일대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약 2시간가량 집중소독을 실시하였다.
 
새마을지도자 마익수 회장은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매주 정기적으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라며,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의 의지를 밝혔다.
 
진영호 상패동장은 “꾸준히 방역활동을 실시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방역소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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