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쌍둥이족발(대표 손영희)은 지난 10일 저소득층 5가구에 맛있는 족발을 전달했다.
 
쌍둥이족발은 이른 아침부터 신선한 고기와 각종 한약재를 넣어 건강까지 생각한 족발을 정성껏 조리하였고,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찾아가 직접 족발 정식을 전달하였다.
 
식사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사는 노인이 족발 같은 음식을 사먹기가 먹기는 쉽지 않는데, 이렇게 직접 챙겨주니 외식하는 것처럼 대접 받는 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매번 기쁜 마음으로 봉사해주시는 손영희 대표님 덕분에 주민 분들의 복지 체감도가 높아지는 것 같아 감사하다.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는 나눔 실천이 중앙동의 곳곳에 전파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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