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은이 1억원 상당의 여성용품을 그루맘 미혼한부모에게 나눔 기부 해 화제다. 얼굴뿐 아니라 마음도 착한 모습으로 ‘질경이’ 모델로서 선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것.
 
지난 1일 여성 건강 전문 기업 ‘질경이’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브랜드 모델 김소은과 함께 미혼한부모 지원단체 사단법인 ‘그루맘(이사장 김미경)’에 1억 원 상당의 질경이 마음 생리대와 여성청결제 101,010개를 기부했다.
 
특히 이번 기부 행사는 ‘질경이’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소은이 참여해 더욱 자리를 빛냈다. 행사 후 진행된 인터뷰 촬영에서는 김소은은 개인 근황과 함께 이번 기부 행사에 참여한 진심 어린 동기를 전해 현장을 따뜻하게 물들이기도 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질경이’ 관계자는 “김소은은 특유의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로 자리를 빛내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며 “앞으로도 질경이는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렇게 ‘질경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김소은은 최근 Olive ‘수요미식회’를 통해 여성스러운 모습부터 친근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김소은이 참여한 기부 행사 인터뷰 영상은 유튜브 채널 ‘MKTV 김미경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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