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영이 우아하면서도 캐주얼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이달 초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에서 깊은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진정한 의사로 거듭나는 주인공 강시영 역을 맡아 따뜻한 감동과 힐링을 선사한 이세영이 20일(금)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코리아 가을 에디션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LA로 출국했다.
 
특유의 밝은 미소와 함께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발산하며 공항에 등장한 이세영은 루즈한 핏의 브이넥 스웨터에 와이드 핏의 팬츠를 스타일링하여 클래식하면서도 시크한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스니커즈와 크로스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공항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이세영이 선택한 스웨터, 가방, 스니커즈는 모두 라코스테 제품이다. 가을, 겨울 시즌 잇 아이템인 스웨터는 브이넥 스타일의 테니스 스웨터로 클래식한 디자인과 함께 컬러 티핑 포인트로 스타일리시하고 경쾌한 느낌을 주는 라코스테 라이브 제품이다. 또 유니섹스 제품으로 출시되어 커플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이번 시즌 라코스테가 새롭게 런칭한 오버사이즈 빈티지 로고가 돋보이는 크로크 크루 크로스백은 고급스러운 소가죽 소재에 브랜드 특유의 풍성한 컬러 팔레트를 바탕으로 선보였으며, 일명 ‘대학생 크로스백’으로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이세영의 공항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가을은 니트의 계절”, “편안한 듯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의 정석”, “이세영 크로스백 데일리백으로 딱이네!”, “이세영 남다른 패션감각 돋보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세영과 데이즈드코리아가 함께한 가을 에디션 화보는 10월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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