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의 정형돈과 장성규, 로켓펀치 연희가 대한 외국인들과 더욱 강력한 무아지경 무덤 TV을 선보이며 후반전 열정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이들은 도전자들과 뜻밖의 용호상박을 펼칠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오늘(20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성민,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에서는 정형돈과 장성규, 로켓펀치 연희가 무덤 TV에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과 글로벌 현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정형돈과 장성규가 한층 더 풍성한 재미가 더해진 ‘추석 특집 무덤 TV’를 펼친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지난주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과 엎치락뒤치락하며 터키 아이스크림 뺏기, RC카 레이스 대결 등을 이어 긴장감 넘치는 현피 대결 후반전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형돈은 후반전에서 더욱 다양해진 국적의 외국인들과 라틴 댄스 배틀, 상식 대결 등 쫓고 쫓기는 현피 대결을 보여준다고. 그와 연희가 승리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열정을 폭발시킬 예정인 가운데, 과연 승률 회복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특히 정형돈은 알파고 등장에 긴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은다. 그의 출연료 10만원을 뺏으러 온 외국인 최강자 알파고는 상식 대결에서 수준급의 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알파고는 한국인인 정형돈도 모르는 상식 문제를 척척 맞히는 요상한 상식 대결을 펼쳐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할 예정이다.
 
이어 정형돈과 장성규가 알파고를 번외 경기로 이끌며 주작을 펼친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정형돈은 "그냥 생각나면 다 하는구나?"라며 장성규의 프리한 말재간에 감탄(?)을 했다고. 이들은 쉬지 않는 선넘는 현피 대결을 치르며 웃음 폭탄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협동을 통한 훈훈 폭발 기부금 모으기를 이어나가고 있는 ‘마리텔 V2’가 추석 특집 2부를 이어나가며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는 콘텐츠 방송들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형돈-장성규-로켓펀치 연희, 김구라-장영란에 이어 최양락-김학래-정성호, 마마무 솔라는 후반전에서 전반전보다 더욱 강력한 콘텐츠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다채로운 콘텐츠들이 이어지고 있는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오는 21일 토요일 트위치 마리텔전용 채널에서는 돌아온 막내딸 안유진과 함께하는 생방송이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제공-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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