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수) 11시, 원주시청 7층 투자상담실

 
원주시(시립도서관)는 오는 9월 25일 오전 11시 원주시청 투자상담실(7층)에서 관내 5개 대학교와 상호 학술?문화 교류 및 인문도시 구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에는 원창묵 원주시장을 비롯해 전병국 강릉원주대학교 부총장, 전성용 경동대학교 총장, 정대화 상지대학교 총장, 윤영철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부총장, 김응권 한라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원주시와 관내 5개 대학교는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원주시의 평생교육 및 인문도시 구현과 함께 지역 대학 학생들의 인성 함양 및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높은 수준의 도서관 강좌 및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대학생들이 지역 인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로 개관 50주년을 맞이한 시립도서관이 계속적으로 높아지는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하고 대학생들의 지역 인문 활동 참여를 독려하여 ‘책 읽는 인문도시 원주!’ 구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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