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0. 15:00~19:00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청년멘토 정철상 특강 및 영화 ‘나쁜녀석들’ 관람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고용노동청(청장 최기동)은 지역 대학일자리센터와 함께 9월 20일 ‘제2차 릴레이 시네마 잡담(JOB談)’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학일자리센터」는 대학 내에 흩어져 있는 진로지도 및 취업?창업지원 기능을 통합?연계해 일자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현재 부산에는 총 10개 대학*이 운영하고 있다.
 
* 부산지역 대학일자리센터 운영대학 현황 (컨소시엄 2개교)
- (대형) 동의대, 고신대, 경성대, 부산외대, 신라대, 부산과기대(부산여대, 동주여대)
- (소형) 동명대, 경남정보대, 부경대, 동서대
 
‘릴레이 시네마 잡담(JOB談)’은 지난해 부산지역 청년고용협의회에서 제안된 대학일자리센터 공동 협업사업으로, 참가자에게 ▲무료 특강 ▲청년고용정책 안내 ▲무료 영화 관람 등을 지원한다.
 
제2차 행사는 9월 20일 서면 롯데시네마(본점, 6관)에서 열린다. 1부는 인재개발연구소 정철상 대표의 ‘진로·취업특강(커리어관리 및 자기계발 등)’으로, 2부는 청년고용정책 동영상 및 영화 ‘나쁜녀석들’을 관람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부산에 거주하는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부산시일자리정보망(https://www.busanjob.net) 및 부산고용센터(www.work.go.kr/busan)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영화관 좌석 제한으로 선착순 마감 예정
 
유재수 경제부시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시네마잡담(JOB談)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과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정보를 얻기 바라며, 대학일자리센터가 대학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원스톱 고용서비스 전달체계의 핵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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