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목) 오전 10시부터 원주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독(讀)독(讀)독(讀), 책이 노크하네요》를 슬로건으로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빠와 함께하는 1박 2일 캠프 「도서관이 빛나는 밤」을 시작으로 수필과의 만남 「나를 찾아가는 여행」, 북적북적 체험 한마당 「도서관에서 놀자」, 잠자는 책을 깨우는 「북(book) 플리마켓」, 수첩 속 고이 적어둔 나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뭐든지 낭송회」, 동화와 함께하는 밴드 콘서트 「책을 연주하다」 등이 진행된다.
 
또한, 책 속 명화를 주제로 한 마술 공연 「신기한 미술관」을 비롯해 도서 원화 전시 「그림이 있는 도서관」, 가족과 함께 보드게임 체험을 해보는 「온 가족 보드게임」, 인형극을 관람하고 소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엄마가 들려주는 발도르프 인형극」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원주시립중앙도서관 이한연 관장은 “이번 독서의 달 문화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복합문화공간인 도서관에서 문화를 향유하고, 책을 중심으로 여가생활을 즐김으로써 마음 속 지식창고가 더욱 풍요로워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문의 : 원주시립중앙도서관 정보서비스팀(☎033-737-4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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