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 박민영-김재욱이 꿀 떨어지는 고스톱 대결을 펼쳐 스윗 홈데이트의 진수를 보여준다.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연출 홍종찬/ 극본 김혜영/ 원작 누나팬닷컴/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드래곤)은 2주 연속 드라마 TV 화제성 1위(굿데이터 코퍼레이션 화제성 지수 기준)를 차지하고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김재욱과 박민영이 나란히 1,2위에 랭크돼 핫이슈 드라마임을 입증하고 있다.
 
박민영(성덕미 역)과 김재욱(라이언 골드 역)이 어른들의 놀이 ‘고스톱’을 즐기는 스틸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민영 앞으로는 빼곡하게 화투가 놓여있는 반면, 김재욱 앞은 텅 비어 있어 두 사람의 실력 차이를 가늠케 한다. 특히 손가락으로 점수를 계산중인 박민영과 격하게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 김재욱의 상반된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또한 달콤한 벌칙 수행중인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광대를 들썩이게 만든다. 눈을 질끈 감고 손목을 내어준 김재욱. 이에 박민영은 손목 때리기 대신 ‘손목 키스’로 벌칙을 수행하고 있다. 또 다른 스틸 속 김재욱은 박민영을 향해 스윗한 눈빛을 보내 심장을 부여잡게 만든다.
 
이날 촬영에서는 박민영과 김재욱은 찰진 연기호흡을 뽐냈다. 특히 핑퐁처럼 애드리브를 주고 받으며 현실 연인들의 모습을 표현해 촬영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그녀의 사생활’ 제작진 측은 “박민영과 김재욱의 달달하고 심쿵한 애드리브 향연에 스태프들도 광대승천 모드로 촬영했다. 연애를 하는 데에 24시간이 모자란 커플들의 달달하고 애틋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오늘(16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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