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와 장애인복지의 나눔실천자


대한민국 봉사 사랑 나눔의 실천자 전남 광양시 무등사(무등암) 주지이자 대한장애인복지재단 이사장인 김시호 스님(법명; 신공스님. 51세)이다.
 
신공 큰 스님은 대한민국 사회봉사 실천에도 남다르게 활동을 하고 있다. 20년 전부터 장애인진흥회 윤광술 교수의 소계로 대한민국의 어려운 이웃과 장애인 후원을 시작하면서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져 지속적인 봉사도 함께 실천하고 있고 2011년부터는 장애인체육발전진흥회를 통해 장애인체육 지원과 후원 사업을 계속해오고 있다.
 
신공 큰 스님은 2012년에는 외출이 힘든 재가 장애인가정에 컴퓨터와 가전제품 등의 기증을 이어오고 있다. 지체장애 4급인 한 씨 가정에는 컴퓨터와 가전제품 지원을 시작으로 뇌성마비 1급인 이 씨 등 10명에게 컴퓨터를 기증하는 등 모두 60명의 장애인에게 전자제품을 지원했다.
 
2013년에는 경기도장애인복지회를 통해 경기남부 중증장애인가 어려운 이웃에게 쌀과 음료수 등 생필품 6,000만원 상당을 기증했고 2015년부터는 부산광역시 장애인체육선수단에 9,000만원 상당의 생필품 지원, 장애인진흥회에는 3,0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한편 신공 큰 스님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부산광역시로부터 장애인체육발전 숨은 유공자 표창을 수상 했고, 대한장애인복지후원회의 봉사표장도 수상했으며. 2019년 5월 대한민국 장애인지원 유공자 표창 수상자로 심사 중이다.
 
▲ (우측 신공스님) (C) 지기지우
 
특히 봉사를 실천하는 신공 큰스님의 말씀을 전해 들은 한국화가 및 서예작가 인 심란선(74세. 경기도 평택시) 작가로부터 2017년 5월 국내에서 보기 드문 벼루부처님을 기증받고 부적과 달마도 그리고 글 등을 쓰면서 기도와 함께 나타남을 새삼 느끼고 있다고 한다.
 
증여자인 심란선 작가에 따르면 신공 스님이 염불도 잘하시고 법력으로 달마 도를 잘 그린다는 소문을 전해 듣고 자신이 집에서 소장하고 있는 벼루부처님의 법력을 펼칠 수 있겠다는 생각에 기증과 증여를 결심했다고 한다. 심 작가는 벼루부처님 증여 식에서 대한민국의 여러 수험생과 고시생들과 국가고시와 입사시험 등 모든 시험을 준비하는 준비생, 학생들에게 널리 벼루부처님을 통해 포교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공 큰 스님은 대한민국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여
 
노력하기 위해 전라남도 광양에서 여러문화제 와 벼루부처님을 광양시와 전라남도 도민들이 친견하는 기회를 갖도록 노력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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