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감자심기 모습

예산군 신양면(면장 박흥돈)은 지난 14일 신양면 무봉리에서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감자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신양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25명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봉리 마을회관 앞 휴경지 일대 1322㎡에 감자를 심었다.
 
이번에 심은 감자는 오는 6월 말 수확해 관내 저소득 가구, 취약계층 등에 전달해 따뜻한 온정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신양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정현섭 회장과 강인숙 부녀회장은 “정성껏 재배해 많은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웃돕기 활동을 위해 새마을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웨이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