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십자봉사회와 정성 담긴 나물 밑반찬 4종 세트 전달

▲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 기념촬영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이범영)은 2월 18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온양6동 적십자봉사회(회장 강진순)와 함께 독거노인 및 저소득 40가구에 나물류 밑반찬 4종 세트를 전달했다.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사업은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 특화사업으로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에게 밑반찬 세트를 정성스럽게 만들어 직접 방문전달하고 안부확인을 하는 등 정서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경노 온양6동장은 “지속적인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밑반찬 지원사업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한 해 동안 모두 건강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따뜻한 동네복지공동체 협력체계의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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