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동불편 장애인 및 노인 세대 가정방문 이미용서비스 제공

▲ 정성이용원 정운영 대표가 복지대상자에게 방문이발 봉사를 하고 있다.


아산시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우재원)은 아산시 건강문화센터 내 정성이용원(대표 정운영)과 함께 2월 찾아가는 이미용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동불편을 겪는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정성이용원 대표와 함께 가정방문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이미용봉사를 제공받은 배미동의 조모씨는 “이발소를 갈 때마다 불편하고 힘들었는데 매번 직접 찾아와 정성껏 이발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홍영준 온양4동장은“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정성이용원 정운영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온양4동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정성이용원은 2014년 2월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 이후 매달 정기적으로 거동 등이 불편해 이발에 어려움을 겪는 어려운 이웃의 가정방문을 통해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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