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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네 미장원’이 베트남 올드타운의 새로운 인증샷 명소로 급부상했다. 오는 19일 화요일 저녁 방송되는 글로벌 뷰티 도전기 ‘박씨네 미장원: 사장님 마음대로’(UHD전용채널 UMAX(유맥스), DIA TV(다이아티비) 공동제작) 3회에서는 개업 첫 날부터 현지인과 관광객들 사이에 인증샷 명소로 소문 나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이번주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베트남 호이안의 올드타운에 문을 연 ‘박씨네 미장원’의 개업 첫 날 상황이 그려진다. 특히 ‘구글’도 인정한 글로벌 유튜브 스타 박막례 할머니와 ‘하트시그널2’에 출연한 정재호를 알아보는 손님들이 대거 속출, 사장님과 에이스 직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몰려드는 다국적 고객들로 가득 찬 미장원의 폭풍 매출 현장과 함께 밀려드는 인증샷 러시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박막례 할머니의 해맑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그런 박막례 할머니의 곁을 지키고 있는 부사장 하늘은 질투나는 미모로 한번, 보조개 미소로 또 한번 찾아오는 손님들을 심쿵하게 만들며 미장원의 마스코트로 활약하는가하면, 네일 케어부터 커피 주문까지 멀티 활약을 선보이는 살림꾼의 면모를 발휘할 예정이다. 미장원의 핵심 인력 헤어디자이너 기우쌤 역시 환골탈태에 가까운 ‘금손’실력으로 고객들을 무한 감동시키며 인증샷 요청을 한 몸에 받아 보는 순간 깜놀하게 만들 비포&애프터 사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하트시그널2’로 베트남 여심까지 강타한 정재호는 첫 샴푸 서비스 도전에 나설 예정이어서 앞서 기우쌤으로부터 미용 기술을 전수받은 수제자 정재호가 첫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여기에 막내 곽지환까지 10년 간 배웠다는 영어회화 실력을 뽐내며, 손님들에게 한국을 알리는 K-뷰티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전해져 미장원의 훈남 3인방 정재호, 기우쌤, 곽지환의 맹활약이 개업 첫 날부터 대박 매출로 이어질지 궁금하게 만든다. 한편, 관광객이 몰려드는 폭풍같은 피크 타임이 지나가자 거짓말처럼 손님이 뚝 끊기는 비상사태가 발생, 과연 이들이 어떻게 위기를 극복할 것인지 이날 방송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박씨네 미장원’은 오는 19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리얼 4K UHD 초고화질 채널 UMAX(유맥스)를 통해 선공개되며, 이후 DIA TV(다이아티비)와 유튜브 뷰티학 개론 및 각종 포털사이트에서도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 UM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