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온양3동 동정순찰, 2월부터 추진

▲ 2019년 온양3동 행복한 동정순찰 업무협의중인 모습

아산시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형관)와 온천지구대(지구대장 정민봉)가 행복한 온양3동 동정순찰을 2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2월 15일 양 기관은 온천지구대에서 화합과 소통의 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친절 및 치안캠페인 동정순찰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업무 협약은 2017년부터 실시해 온 행복한 온양3동 동정순찰의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순찰과 지난해 활동의 추가·보완점을 협의하고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지난해 양 기관은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경로당 등을 방문해 생활안전교육, 친절한 아산만들기 홍보를 실시했으며 쓰레기배출 취약지구와 공원에서 청소상태점검과 범죄예방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주민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김형관 온양3동장은 “지난해 동정순찰로 생활과 치안행정에 대해 주민만족도가 상당히 높아졌으며, 올해에도 온천지구대와 동정순찰을 적극 추진해 행복하고 안전한 온양3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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