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모종동 거주 익명의 후원자가 2월 11일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형관)를 방문해 관내저소득층 임산부를 위한 유아용 기저귀 대형(20P) 9팩을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에 기부했다.
 
김형관 동장은 “나누고 베푸는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과 더불어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까지 빠른 시일 내에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웨이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