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연2동,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께 위문품 전달 ‘훈훈’


동두천시 생연2동 오천명 동장은 지난 7일 올해 만 104세를 맞은 임정순(여) 어르신을 방문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날 위문 방문은 (사)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에서 주관한 「100세 이상 장수노인 위문사업」의 지원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설 명절을 맞이하여 100세 이상의 장수 어르신께 동내의와 서한문 등의 위문품이 전달했다고 동 관계자는 전했다.
 
오천명 동장은 이날 임정순 어르신의 자택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100년의 세월을 살아오신 어르신께 동두천 시민을 대표해서 존경과 사랑을 전해드립니다.”라며 어르신께서 건강하게 살아가시길 축원했다.
 
이밖에도 동두천시는 노인의 활기찬 노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인돌봄서비스, 기초연금 지급, 노인사회 활동지원사업, 노인교육과 일자리 창출, 노인복지시설 및 경로당 운영 지원 및 관리 등 노인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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