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러댄와플 보산점, 소외계층을 위한 꾸준한 나눔활동 실천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영순)에서는 지난 7일 베러댄와플 보산점(대표 이지상)으로부터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정성스레 준비한 와플 50개를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베러댄와플 보산점 이지상 대표는 지난해부터 매달 30개의 와플을 꾸준히 후원해 왔으며, 이달부터는 그 개수를 50개로 늘려 이웃에 대한 강한 봉사의지를 표현했다.
 
기탁받은 와플은 보산동 맞춤형복지팀의 협조 아래 관내에 있는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정 50가구에게 설 명절 안부인사와 함께 전해졌다.
 
이날 와플을 전달받은 한 어머니는 “생활하기에 너무 바빠서 아이들에게 맛있는 간식을 사줄 여유가 없었는데, 이렇게 먼저 생각해서 베풀어주시는 베러댄와플 사장님 덕분에 아이들도 무척 좋아한다.”며, 감사를 전했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본인의 생업에 지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쁜 시간을 내어 이웃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베풀어 주시는 베러댄와플 대표님은 우리 동의 귀감이다, 꾸준한 나눔활동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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